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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여행 가이드 13 : 로마에서의 피자 투어, 로마 여름 페스티벌, 부카티니 아마트리치아나와 로마식 까르보나라

by Mille Story 2024. 11. 5.

로마 축제

 

로마에서의 피자 투어

 

  로마 피자의 독특한 피자 스타일은 단순한 요리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험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연상하는 두꺼운 나폴리 피자와 달리 로마 피자는 얇고 바삭한 크러스트로 유명합니다. 로마에서 피자를 즐길 때는 두 가지 주요 스타일의 피자 알 타글리오피자 톤다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자 알 타글리오는 로마의 로드 푸드 인기 음식입니다. 대형 블록형 화덕에서 구워서 나와 슬라이스 해서 팔리는 이 피자는 다채로운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반죽은 다른 스타일보다 가볍고 부서지기 쉬우며 클래식한 마르게리타부터 천연재료를 사용한 피자까지 다양합니다.
본치 피자리움과 같은 피자 가게는 계절적, 토착 야채들을 자주 사용하는 스타일을 조금 더 발전시켰습니다.
피자 톤다 로마나는 웨이퍼처럼 얇은 크러스트로 유명한 더 친숙한 원형 피자입니다. 일반적으로 거대한 크기의 피자로 만들어서
즐겨 먹습니다. 우아하고 가죽 같은 질감의 나폴리 피자와 달리 로마 피자 톤다는 얇게 말아서 깔끔하게 조리되어 크런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토핑으로는 프로슈토 펑기(햄과 버섯)와 올리브 오일, 로즈메리, 오리지널 페이브 피자 비앙카가 있습니다. 지역별 변형 피자 메뉴에서는 지역에 따라 맛과 성분의 차이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로마 피자는 고품질 올리브 오일, 신선한 야채, 오리지널 크라플라를 자주 사용하며 심플함을 선호합니다. 한국 피자와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페코리노 로마노처럼.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피자 스타일의 미묘한 변화를 경험하는 것은 흥미롭지만, 로마에서는 바삭한 크러스트와 균형 잡힌 토핑이 이 피자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합니다.

 

로마 여름 페스티벌

 

  로마에는 로마의 예술적, 문화적 유산을 보여주는 카니발이 가득합니다. 따뜻한 달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음악과 코틸리온부터 영화와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룽고일 테베레 로마 (Lungo il Tevere Roma) 이곳은 티베르 강 유역을 음식 부스, 예술품 상인, 라이브 음악으로 가득 찬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로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름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이 축제는 6월부터 8월까지 열리며 편안하고 사교적인 환경에서 로마 문화를 목격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재능 있는 로드 뮤지션과 예술가들의 공연을 즐기며 다양한 오리지널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입니다. '로마의 여름'이라는 뜻의 에스테이트 로마나 디스 주빌리는 로마 전역의 야외 뮤지컬, 연극 공연, 영화 와이어 워크 등 다양한 장르의 거대한 축제입니다. 고대 유적과 상징적인 현관 등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이벤트로 초현대적이고 전통적인 분위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축제입니다. 수많은 이벤트가 무료로 진행되므로 여행객들에게는 환상적인 축제입니다.


실패하지 않고 독창적인 문화에 몰입하고자 하면. 사그라 델라 텔리나 음식 어리버리들을 위해 로마의 약간의 교외 지역인 오스티아에서 열리는 이번 주년은 작은 뼈의 일종인 텔린을 기념합니다.
정말 독특한 맛입니다. 여름에 열리는 이 행사는 깊은 수심의 분위기를 즐기며 이탈리아의 해산물 전통을 목격할 수 있는 환상적인 방법입니다. 마늘, 파슬리, 화이트 와인으로 조리된 최근 요리된 텔린 요리와 함께 다른 해산물 전문 요리가 제공되어 방문객들에게 메가시티 센터 너머의 로마 요리 유산을 맛볼 수 있습니다.

 

부카티니 아마트리치아나와 로마식 까르보나라

 

이탈리아 간편식의 실체를 나타내는 고전적인 요리를 탐닉하지 않고는 로마를 방문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부카티니 아마트리치아나와 로만 까르보나라는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가 좋아하는 두 가지 상징적인 파스타 요리로, 각각 독특한 역사와 풍미를 자랑합니다. 부카티니 아마트리치아나는 아마트리체 시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 요리는 로마 요리계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중앙이 오목한 스파게티 같은 걸쭉한 파테와 토마토, 간시알레(돼지고기 요리), 페코리노 로마 치즈, 칠리 페퍼의 향이 가미된 부카티니 파스타로 만들어집니다. 이 요리는 구수하고 톡 쏘는 맛의 완벽한 균형을 제공하며, 과시알레는 깊은 향이 납니다.

정통 로마의 맛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요리입니다. 로마 까르보나라는 전통적으로 크림 없이 만들어집니다. 한국식 까르보나라와는 조금 다릅니다. 이 요리는 많은 단순한 구성 요소인 과시알레, 달걀, 페코리노 로마 치즈, 후추에만 의존합니다. 그 결과 파스타를 압도하지 않으면서도 풍부하고 바삭한 소스가 만들어지며,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약간짠 맛과 뜨거운 열기의 파스타가 완벽하게 섞입니다. 로마 까르보나라는 고품질의 오리지널 재료를 사용하고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요리에 대한 사랑을 강조합니다. 또 다른 클래식인 카시오 페페는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와 후추를 섞어 신선한 지방이나 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특유의 소스를 만들어냅니다. 이 요리는 로마식의 단순함을 보여주며, 많은 구성 요소가 한데 모여 편안하고 잊을수 없는 맛을 연출합니다. 겸손해 보이지만 적절히 맛있는 파스타를 완성하려면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잘 만들어진 파스타는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이자 요리에 대한 사랑의 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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